金泰浩&羅英錫,實現新一輪革新

대한민국 예능을 대표하는 두 사람, 김태호PD와 나영석PD는 변화의 최전선에 섰다.

代表韓國綜藝的兩人,金泰浩PD和羅英錫PD站在改變的最前線。

金泰浩&罗英锡,实现新一轮革新

MBC 의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가졌던 김태호PD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트렌드에 발맞춘신박한 행보였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선공개됐던 MBC '릴레이카메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릴레이음원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 '유플래쉬', 유산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뽕포유'는 온오프라인을넘나들며 큰 주목을 받았다.

MBC《無限挑戰》終映後,一直處於休息期金泰浩PD通過YouTube宣告了自己的迴歸。這是與潮流同步的新穎舉動。在正式開播之前,先公開了MBC《閒著幹嘛呢》“接力攝影機”,獲得了極高的點擊率,引起熱烈反響。音樂接力的全新大門也隨之打開,掀起了“劉plash”、劉三絲熱潮的《Bbong For Yoo》在網絡瘋傳,備受關注。

형식의 파괴라는 면에 있어서 나영석PD의 보폭은 누구보다 컸다. 지난 1월 첫방송을 시작한 는 각기 다른 소재의 6개의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됐다. 각 코너의 분량은 15분 남짓이다. 나영석은 "내가 안방극장 시청자라면 어떻게 TV를 소비하고 싶은지에 초점을 맞췄"다며 시청자들이 "마음에 드는 코너만 보면 된다"다고 설명했다. 기존 예능의 문법을 과감히 뒤흔든 것이다.

在打破形式方面,羅英錫PD的步伐比任何人都大。今年1月首播的《星期五星期五晚上》中,由素材各不相同的6個板塊構成,以短篇集形式製作。每個板塊的分量約15分鐘。羅英錫表示,“假如我是電視收視觀眾,我想如何消費電視,這是我迎合的焦點”,觀眾們“只要看到合心意的欄目就行了”。果敢地動搖著現有綜藝觀念。

예능의 미래를 고민하며 형식의 변화를 궁리한 '선각자' 김태호와 나영석의 '다음'은 어땠을까. 냉정하게 말하면 두사람의 성적표는 다소 엇갈린다. 는 유재석을 내세운 캐릭터쇼가 자리잡았고, 부캐들(유고스타, 유산슬, 라섹)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방송사의 협업을 주도하며 새로운 방송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형식과 내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金泰浩和羅英錫是苦惱著綜藝的未來,思索著形勢變化的“先覺者”,那他們這次的“下一步”怎麼樣呢?冷靜地說,兩人的成績多少是有些出入的。《閒著幹嘛呢?》以劉在石為中心,確定了人物show的概念,通過各種附屬角色進一步擴大世界觀。不僅如此,還主張與其他電視臺的合作,引領著全新的廣播文化。可謂是形式與內容兼得。

金泰浩&罗英锡,实现新一轮革新

한편, 의 경우는 조금 암울하다. 시청률이 2.889%(1회)→2.837%(2회)→2.827%(3회)에 그쳤다. 물론 나영석은 "파편화한 프로그램이라 캐릭터가 뭉쳐서 케미를 주고받으며 폭발력을 키우는 문법은 전혀 없"기 때문에"(시청률이) 낮게 나올 것을 각오하고 만들었다"고 밝혔지만, 그가 예상했던 4%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수치이다. 동시간대 꼴찌이기도 하다.

另一邊,《星期五星期五晚上》的情況則有些暗淡。收視率呈現“2.889%(第一集)→2.837%(第二集)→2.827%(第三集)”的趨勢。雖然羅英錫表示,“因為是碎片是節目,所以不會將各個人物組合在一起來提高爆發力的”,因此“已經做好(收視率)過低的心理準備了”。但卻也比他預想的4%還要低,是同時段的最後一名。

시대에 발맞춰, 대중의 요구에 따라 제작자 스스로 변화해 나가는 건 매우 반가운 일이다. 전위적이라 할만큼 큰 변화를 제시하고 있는 김태호와 나영석을 지지하고 응원한다. 다만, 형식에 얽매여 자신만의 색을 잃는 우를 범하지는 않길 바랄 뿐이다. 대중이 왜 김태호의 예능, 나영석의 예능을 사랑하는지를 생각해 보면 답은 쉽게 나올지도 모르겠다.

製片人能夠與時俱進,迎合大眾要求不斷改變,是一件非常可喜的事。可以說是在引領最前沿鉅變的金泰浩和羅英錫,支持他們,也為他們加油。但願他們不要被形式所束縛,作出失去了自己色彩的錯誤。思考一下,為什麼大眾會喜歡金泰浩和羅英錫的綜藝,可能也能輕而易舉地得出答案。

重點詞彙

최전선 【名詞】最前方,最前線,最前沿

발맞추다 【自動詞】步調一致

넘나들다 【自動詞】進進出出,來來往往;相互走動

남짓 【名詞】多;餘【依存名詞】約,多。用於表示數量的詞語後面

암울하다 【形容給弄次】陰鬱,陰暗,灰暗

重點語法

-ㄴ/은/는셈이다

表示某種實際情況,相當於漢語的“算是”、“等於”等。

이젠 이 문제가 해결된 셈이지?

現在這個問題就算解決了吧?

그럼 우리는 헛수고를 한 셈이군.

那我們等於白辛苦了。

-(ㄹ) 뿐이다

可接在動詞,形容詞或名詞之後,通常放在句尾。意思是。“뿐이다”接在名詞之後,而“-ㄹ 뿐이다”則接在動詞或形容詞之後,使用本句型時應注意其前面是什麼詞。

저는 단지 집 한 채뿐입니다.

我只有一棟房子而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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