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終身職業的概念比以前淡很多。因此，經常能看到大膽地尋找其他職業的人。實際上，我們在電視劇中遇到的演員中也有做其他事情後開始做演員的情況。今天我們來談一談其中一位演員從青瓦臺警衛員轉為演員的故事。
이 배우는 요새 핫한 드라마 에서 최 팀장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이수련인데요. 이 배우가 바로 청와대 경호관 출신 배우라고 합니다. KBS 에 출연해 이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這位演員就是最近在熱播的電視劇《皇后的品格》中飾演崔組長的演員李水連。據說她原本就是青瓦臺警衛官出身的演員。出演了KBS《演講 100°C》的時候，說了這個故事。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활동적인 걸 좋아하고 운동을 잘했다고 합니다. 육상부 활동과 하키, 태권도 4단까지 다양한 운동을 했다고 하죠.
她說她從小就喜歡活動，擅長運動。經常參加田徑部的活動和曲棍球，擁有跆拳道4段等。參與了多樣的運動。
하지만 이런 그녀도 사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선천성 심장병을 갖고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수혈을 받아 건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但是這樣的她，其實天生也是身體比較弱的。出生時患有先天性心臟病。幸運的是，經過輸血，恢復了健康。
그 후 그녀는 더 오기가 생겨 '건강함'을 보여주기 위해 더 씩씩하게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당시 신문에서 청와대 여자 경호원 공채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화여대 영문학과 출신으로 체육 대학이나 관련 학과를 나오진 않았음에도 단번에 합격했다고 하죠.
之後她變得更加有傲氣，為了展現"健康"而更加堅強地生活。她當時在報紙上看到青瓦臺女警衛公開招募後報名。而且她畢業於梨花女子大學英文系，雖然沒有上體育大學或相關專業，但是一下子就考上了。
그녀는 경호원으로 일하면서 명예롭기도 하고 다양한 나라에 가볼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她說，當警衛員時，既覺得光榮，又覺得能去很多國家看看，感覺很好。
그렇다면 이수련은 왜 청와대 경호관이라는 명예로운 직업을 내려놓고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된 걸까요?
那麼李水連為什麼會放棄青瓦臺警衛員這一光榮的職業,走上演員之路呢?
이수련은 KBS 를 통해 이 이유를 밝혔습니다. 일한 지 약 10년쯤 되자 경호원 일에 더 이상 재미를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무료함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강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녀는 자유롭고 틀에 박혀 사는 걸 힘들어하는 성향을 갖고 있어 무표정에 늘 딱딱하게 있어야 하는 경호원 일이 답답해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막연히 갖고 있던 배우라는 꿈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하죠.
李水連通過KBS說明了這個理由。工作了約10年，對警衛員的工作已經沒有了樂趣，反而覺得無聊。從演講中可以看出，她是嚮往更自由，被限定在一個框架裡的生活很困難的傾向。經常需要呆在無表情的警衛員的工作上，就會變得很煩悶。所以，挑戰了從小就擁有的演員這個夢想。
결국 그녀는 경호원을 그만두고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33살의 나이에 경호원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을 찾는다는 것에 주위의 만류도 많았다고 하죠. 우리도 알고 있듯 우리나라엔 여전히 '나이'에 대한 제약과 장벽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녀가 이미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結果她辭去了警衛員的工作，走上了演員的道路。33歲的年紀辭去警衛員職務，尋找新的職業，周圍的人也極力挽留。因為正如我們所知，韓國仍然存在著對"年齡"的制約和障礙。另外，也可能是因為她已經有了其他一份穩定的工作。
그래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단역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한중 합작 드라마인 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 드라마는 중국 플랫폼 사이트 '유쿠'에서 10억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하죠. 국내에서는 최근 황후의 품격을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即使這樣，她沒有放棄，從配角開始。她也出演過中韓合拍的電視劇《最佳情侶》。據說這部電視劇在中國平臺網站"優酷"上創下了10億次點擊量的紀錄。在國內，最近通過《皇后的品格》獲得了認知度。
그렇다면 청와대 경호원 경력은 배우 활동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이수련이 최근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청와대 경호실에서 일했던 경험 때문에 감정 기복이 적은 편이라 작품 캐릭터와 잘 매칭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드라마 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 비서팀장 역할인 만큼 더욱 그랬을 것으로 보입니다.
那麼青瓦臺警衛員的經歷對演員活動產生了怎樣的影響呢? 據李水連最近接受採訪時透露，因為在青瓦臺警衛室工作的經驗，感情起伏較小，所以能很好地與作品人物搭配。最近電視劇《皇后的品格》中飾演秘書組長的角色，所以更加如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녀는 여러 가지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예쁘진 않지만 연기로 욕먹진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멜로 연기도 해보고 싶고, 경호실에서 했던 격파 경험을 살려 액션 연기도 도전하고 싶다고 하기도 했죠. 하지만 단순 액션이 아니라 제대로 된 연기에 액션이 가미된 배역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當問到想成為什麼樣的演員時，她透露出了各種抱負。雖然不漂亮，但是我帶著演技而不是慾望去做。"如果有機會，我想嘗試一下愛情劇，也想利用在警衛室的擊破經驗挑戰動作戲。但是我想演的不是單純的動作片，而是在動作片上加入演技的角色。
또, 여배우를 나이로 한계 짓는 분위기를 깨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늦은 나이에 시작한 만큼 그 장벽을 더 잘 알기 때문이겠죠?
另外,她還表明想打破以年齡限制女演員的氛圍。可能是因為她從很晚的時候才開始的，所以更加了解這個障礙吧
지금까지 국내 최초 청와대 여성 경호원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수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녀가 배우를 시작한 나이는 서른셋,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는 나이인데요. 이 나이 즈음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시작할 용기를 얻지 못하곤 합니다.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라는 생각 때문이겠죠. 물론 여전히 나이를 비롯한 여러 가지 장벽이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사회 역시 달라지지 않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라는 말도 있죠.
下面就來了解一下到現在為止國內首位從青瓦臺女保鏢轉型為演員的李水連。她開始當演員的年齡是33歲，可能太晚，也可能太早。到了這個年紀，很多人常常得不到開始新事物的勇氣。當然,包括年齡在內的各種障礙依然存在，這是事實。但是如果什麼都不做的話，社會也不會有變化。有句話說"覺得晚的時候是最快的時候"。
배우 이수련의 이러한 도전은 나이가 많아서 혹은 너무 늦은 것 같아서 새로운 것에 도전을 못하고 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한 번쯤 과감히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演員李水連的這種挑戰可能會給年紀大了或者怕太晚而沒能挑戰新事物的人，帶來希望和勇氣。 如果真的想做些什麼，不妨大膽挑戰一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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