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2004 정태성 역
姜東元：《狼的誘惑》2004 飾 鄭泰成
하나같이 츤데레였던 다른 인소남들과 정반대 성향을 지녔던 태성은 유독 많은 팬을 거느린 캐릭터였습니다. 모성애를 자극하는 낭만적인 꽃미남! 당시 눈에 띄는 신인이었던 강동원이 태성 역으로 캐스팅되었죠. 흠. 이 신내린 캐스팅이 흥행 절반을 책임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한경(이청아)과의 첫 만남에서 그녀의 우산으로 쏙 들어오던 태성의 모습은 지금도 수많은 패러디를 생산하는 명장면! 강동원의 얼굴이 클로즈업될 때마다 객석에서 소녀들의 탄성이 쏟아졌다는 후문이 있죠.(지금도 별반 다르진 않습니다만...) 강동원은 으로 온갖 신인상을 휩쓸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與具有千篇一律的刀子嘴豆腐心的其他網絡小說男主性格截然相反，該片男主泰成卻是一個擁有眾多粉絲的人物角色，一個激發母愛的浪漫花美男！當時引人注目的新人姜東元被選中出演泰成一角。這神賜予般的姜東元的出演可以說決定了《狼的誘惑》的一半票房。與漢景（李清娥飾）的初遇場景中，泰成一下子闖進她的雨傘裡的一幕，至今還能在許多影視劇中看到模仿它的場景。每當姜東元的臉部特寫鏡頭出現在熒幕上時，便會引起觀眾席上少女們的一波感嘆聲（雖說現在也還是這樣...）。姜東元憑藉《狼的誘惑》橫掃了當年各種新人獎，併成功躋身明星行列。
《田禹治》
《群盜：民亂的時代》
《黑祭司們》
《模糊的時間》
《golden slumber》
작품마다 늘 새로운 캐릭터로 찾아오는 건 배우 강동원만의 가장 큰 매력이죠. 이후 현재까지 전형적인 멜로/로맨스 장르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단 점이 새삼 놀랍습니다. 꽃미남 로맨스 전문 배우가 될 거란 예상을 깬 그! 이후 사형수, 작가, 도사 전우치, 초능력자 등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을 소화해왔죠. 에서는 감정이입 최고조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극중 몰입을 방해했을 정도! 사제복 비주얼 뽐냈던 에선 라틴어 기도문을 외우는 능력을 선보였고, 에선 몸만 훌쩍 큰 소년을 연기하며 독보적 몽환미를 선보였습니다. 요즘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에선 이한열 열사로 특별 출연하며 존재감 갑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올해 개봉을 앞둔 와 또한 충무로의 핫한 기대작입니다. 할리우드의 쓰나미 재난 영화 에도 캐스팅되었다니, 우리는 열심히 극장에 갈 일만 남았네요!
演員姜東元個人的最大魅力是每部作品都以全新形象示人。《狼的誘惑》之後，一直至今他便再也沒有出演過典型的浪漫愛情題材作品，這又一次令人感到驚訝。打破了‘會成為花美男浪漫愛情劇專業戶’預言的他，此後又連續消化了死囚（《我們的幸福時光》）、作家（《M》）、道士田禹治（《田禹治》）、超能力者（《超能力者》）等非同尋常的人物角色。在《群盜：民亂的時代》中展示了引發情感帶入高潮的反派角色演技，甚至妨礙了其專注於劇情。他在《黑祭司們》中展現了背誦拉丁語禱告詞的能力，在《模糊的時間》中飾演了只有身材比較高大的少年，展現了獨特的夢幻美。最近他在劇場熱映的影片《1987》中飾演李韓烈烈士一角，突顯了其存在感。今年即將上映的《golden slumber》和《人狼》又是忠武路的大熱作品。另外，他還參演了好萊塢的海嘯災難影片《Tsunami LA》，那我們只需要努力去影院觀影就行了啦。
조한선： 2004 반해원 역
趙漢善：《狼的誘惑》2004 飾 班海元
어리바리 한경(이청아)을 단번에 ‘찜’해버린 학교 짱 해원. 저돌적이고 직선적으로 한경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해원은 인근 학교 여학생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니는 인기남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에서 훈훈한 순정남을 연기해 큰 인기를 모았던 조한선이 해원 역에 캐스팅되었죠. 으로 스크린 데뷔를 치른 조한선. 그 역시 강동원과 함께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不禁瞬間喜歡上漢景（李清娥飾）的校園老大海元，大膽直率地向漢景表達了愛意，而且他還是一枚吸引鄰近學校女生雲集的人氣男哦。當時因在《男生女生向前走3》中出演了暖暖的純情男而積攢了高人氣的趙漢善飾演了海元一角。以《狼的誘惑》初登銀幕的趙漢善，和姜東元一道成為忠武路的藍籌股，受到大眾與評論界的關注。
《熱血男兒》
《我的新搭檔》
《乘上馬車咆哮》
《回來吧，釜山港之愛》
조한선 역시 달달한 로맨스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보단 본인의 개성이 담긴 캐릭터를 꾸준히 쌓아갔습니다. 차기작이었던 에선 보다 짙은 감성 멜로를 선보였고, 같은 해 에선 복잡한 속내를 지닌 조직폭력배를 연기하며 정반대의 매력을 발산했죠. 에선 대배우 안성기와 함께 부자 관계로 호흡을 맞추기도! 최근에도 꾸준히 스크린을 찾아오고 있는 그! 작년엔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밴드의 이야기를 담은 로 스크린을 찾았고요, 1월 17일 개봉하는 에선 경찰 캐릭터 태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趙漢善並非以甜蜜浪漫的男主人公活躍起來的，而是一直不斷出演包涵本人個性的角色來累積關注度的。在他的下一部作品《連理枝》中，展現了其濃厚的感性情感，而同年上映的《熱血男兒》中，他卻飾演了具有複雜內心的黑社會成員，散發出了截然相反的魅力。在《我的新搭檔》中，他又與著名演員安聖基一起搭檔飾演了父子關係。最近也不斷活躍於銀幕上的他！去年，他出演了 講述為登上音樂慶典舞臺而孤軍奮戰的樂團故事的《乘上馬車咆哮》，他又將在1月17日上映的《 回來吧，釜山港之愛》中飾演警察泰柱一角。
송승헌： 2004 지은성 역
宋承憲：《那小子很帥》2004 飾 池恩城
드라마 , 에서 활약하며 아련 멜로 연기 강자로 떠올랐던 송승헌. 는 그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볼 수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송승헌이 연기한 지은성은 싸움도 잘하고 부자인 데다 까칠한 성격에 공부까지 잘하는, 인터넷 소설 남자 주인공의 모든 요소를 지닌 캐릭터였습니다. 故 정다빈이 여주인공 한예원을 연기하며 그와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因出演電視劇《秋天童話》《夏日香氣》而躍升為朦朧愛情演技強者的宋承憲！《那小子真帥》是一部展現了其大膽的演技轉型的的作品。宋承憲飾演的池恩城是一個很會打架，性格難纏但學習又很好的富二代，一個集網絡小說男主人公的所有要素於一身的角色。已故演員鄭多彬則飾演了女主人公韓藝媛，與其搭檔一起出演了該劇。
《人間中毒》
《第3種愛情》
《師任堂：光之日記》
《大將金昌洙》
귀여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와 . 공교롭게도 두 작품은 같은 날 개봉했습니다. 아쉽게도 는 의 흥행 기세에 눌려 빛을 보지 못했죠. 이후 송승헌은 주로 묵직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습니다. 군 전역 후 출연한 드라마 을 통해 곧바로 MBC 연기 대상을 수상한 능력자! 최근엔 이영애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에 출연했고, 에선 지독한 악역 강형식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차기작은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출연하는 전쟁 드라마 (가제)입니다.
作為可愛淘的代表作的《那小子真帥》和《狼的誘惑》兩部作品很湊巧地在同一天上映了。遺憾的是，《那小子真帥》的光芒被票房大賣的《狼的誘惑》所遮擋。此後，宋承憲就主要活躍於沉重的作品中了。並憑藉退伍後出演的《伊甸園之東》一躍成為了獲得MBC演技大賞的能力者！最近又出演了成為熱議話題的李英愛的迴歸作《師任堂：光之日記》，同時又在《大將金昌洙》中飾演了狠毒的反派角色姜亨植，嘗試了演技轉型。他的下部作品是與布魯斯?威利斯一起出演的戰爭電視劇《大轟炸》(暫名)。
김재원： 2004 안형준 역
金載沅：《我的愛，小無賴（努力情人）》 2004 飾 安亨俊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란 명대사를 남긴 드라마 . ‘살인 미소’란 별명을 얻으며 단번에 눈도장 찍은 김재원은 의 남자 주인공 안형준 역에 캐스팅됩니다. 형준은 본인의 외제차에 흠집을 낸 여고생 하영(하지원)에게 현대판 노비 문서를 내미는 인물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하영을 부려먹는 형준은 말 그대로 안하무인 ‘싸가지’ 부자인 캐릭터였습니다. 로 맑은 미소년 이미지를 쌓았던 김재원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캐릭터였죠.
留下“我是老師，你是學生！”這句名臺詞的電視劇《羅曼史》中，金載沅獲得了‘殺人微笑的’別名，並被一眼相中為《我的愛，小無賴》的男主角安亨俊的飾演者。亨俊是一個向在其進口車上留下瑕疵的女高中生河英（河智苑飾）提出現代版“賣身契”簽訂要求的人物設定。隨時隨刻使喚河英的亨俊如片名是一個目中無人的‘小無賴’富二代。這是一個與金載沅在《羅曼史》中塑造的明朗美少年形象不同的角色，凸顯了其風格轉型。
《你能聽見我的心嗎》
《華政》
《爸爸，我來伺候您》
는 김재원 필모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가 되었습니다. 스크린에 얼굴을 비춘 이후, 김재원은 곧바로 브라운관으로 돌아가 , 등에서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군 전역 이후 황정음과 호흡을 맞춘 에선 청각 장애를 지닌 차동주 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요, 이후 , , 등 가지각색 장르 드라마 속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를 보이며 승승장구 열일 중! 언제 한번 큰 스크린에서 그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我的愛，小無賴》是金載沅的首部也是最後一部影視作品，在銀幕上露臉之後，他隨即便迴歸電視熒屏，在電視劇《美好人生》、《偉大的遺產》等中展示了詼諧演技並備受矚目。退役後，又與黃靜茵搭檔在《你能聽見我的心嗎》中很好消化了有聽覺障礙的車東株一角，並獲得了大眾和評論界的好評。此後，又在《May Queen》、《華政》、《爸爸，我來伺候您》等多種題材的電視劇中切換善與惡的角色，事業如日中天！真期待某天能在大銀幕上看到他臉呀。
김혜성： 2005 주노 역
金彗星：《珍妮與朱諾》2005 飾 朱諾
인터넷 소설과 함께 2000년대 초반을 뜨겁게 달궜던 키워드, 바로 ‘얼짱’이었죠. 김혜성은 데뷔 이전부터 팬카페가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했던 얼짱 출신 배우입니다. 그의 데뷔작은 영화 . 이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에 연재되던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영화입니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된 15세 동갑내기 커플이 어른들의 눈을 피해 아이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김혜성은 아빠가 된 소년, 주노를 연기합니다.
21世紀初期，與‘網絡小說’一起火起來的關鍵詞就是‘臉贊’。金慧星是一位出道前就擁有了粉絲俱樂部的享有超高人氣的‘臉贊’演員。他的處女作影片是《珍妮，朱諾》，這也是一部以在網上進行連載的小說為原作的電影。影片講述了一對發現自己懷孕了的同齡夫婦瞞著大人為保護孩子而孤軍奮戰的故事。金慧星飾演了當上爸爸的少年朱諾。
《無法阻擋的HighKick》
《Glove》
《Mad Dog》
흥행 성적은 썩 좋지 않았으나 파격적인 소재로 주목을 받은 . 인터넷 소설 속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미모를 자랑하던 김혜성은 이후 , , , 등에 출연하며 소년 연기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은 그의 인생작으로 손꼽히는 시트콤 이죠. 동생 윤호(정일우)에게 눌려 살고, 그 설움을 친구 범(김범)과 함께 풀며, 카리스마 표정 하나로 가족을 평정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모범생 민호! 김혜성이 아니었다면 상상할 수 없는 캐릭터였습니다. 최근엔 드라마 에서 사설 보험범죄 조사팀의 은둔형 천재 온누리로 열연했던 그. 차기작은 어떤 작품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雖然《珍妮，朱諾》票房成績不佳，但憑藉其與眾不同的題材而備受矚目。以擁有如同網絡小說男主人公般高顏值而自豪的金慧星之後又出演了《黑幫高中》、《少年遇到少年》、《向著炮火》、《Glove》等，躍升為少年演技強者。其中，不可不提的作品是作為其人生代表作的情景喜劇《無法阻擋的highkick》。他在劇中飾演了活在弟弟允浩（丁一宇飾）的陰影下，並與朋友範（金範飾）一起解憂，曾相信僅憑有魅力的表情就可平息家人的模範生敏浩。這是一個若非金慧星飾演則難以想象的人物角色。最近，他在《Mad Dog》中飾演了私立保險犯罪調查組的宅男天才溫樓利。現在就已經很好奇他的下部作品是怎樣的啦！
장근석： 2008 신은규 역
張根碩： 《哆來咪發唆》 2008 飾 申恩奎
아역 시절부터 눈에 띄는 떡잎으로 주목받았던 장근석. , , , 등 연달아 히트작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던 그 또한 의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인소남 계열에 합류했습니다. 는 , 에 이어 세 번째로 스크린화된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 장근석은 음악적 능력이 탁월한 소년 은규를 연기했습니다.
從童星時期開始便備受關注的張根碩接連出演了《Nonstop 4》、《布拉格戀人》、《黃真伊》、《快樂人生》等大熱作品，併成為一名站穩腳跟的演員。之後又憑藉在《哆來咪發唆》中的主人公飾演而被圈點入圍網絡小說男主之列。《哆來咪發唆》是繼《狼的誘惑》、《那小子真帥》之後被搬上銀幕的第三部可愛淘網絡小說。張根碩在其中飾演了音樂才能出眾的少年恩奎。
《梨泰院殺人事件》
《原來是美男啊》
《寵物情人》
《大發》
는 귀여니 소설 원작 영화 중 가장 낮은 관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곧이어 개봉한 그의 주연작 또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죠. 같은 해인 2008년, 그의 필모에 터닝 포인트가 될 작품이 나타납니다. 드라마 였죠. 숨겨진 음악 천재 강건우로 분한 그! 미소년 이미지를 와장창 부순 건 물론, 드라마의 한 축을 세우는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20대 남성 배우계 정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실제 사건을 영화화한 에서도 용의자와 목격자 사이에 선 피어슨을 연기하며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였죠. 드라마 로 아시아 전역에 ‘근짱’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순정만화 비주얼로 , , 등에서 호연을 펼쳤던 그! 최근엔 사극 에서 파란만장 굴곡진 인생을 사는 백대길을 연기했습니다. 화려한 검술 신은 물론, 살아있는 뱀을 뜯어먹는 장면까지 소화! 새삼 폭넓은 그의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었죠. 차기작은 안성기, 류승범, 이성재와 함께 출연한 영화 입니다.
《哆來咪發唆》是改編自可愛淘網絡小說的電影中觀影人數最少的一部。緊接著上映的由他主演的《寶貝與我》也沒有受到特別的關注。在2008同一年裡，出現了成為他影視作品集中的轉折點的作品，也就是電視劇《貝多芬病毒》。他在劇中飾演了隱藏的音樂天才姜建宇，不僅一舉粉碎了美少年形象，塑造了電視劇一軸的演技也受到認可，並一躍成為20多歲男性演員界的頂級人物。而且，在由真實事件改編而來的《梨泰院殺人事件》中，他飾演了周旋於嫌疑人與目擊者之間的皮爾遜一角，展現了其非凡的演技。又憑藉《原來是美男啊》在全亞洲掀起了“根贊”熱潮！接著又以純情漫畫形象在《瑪麗外宿中》、《寵物情人》、《漂亮的男人》等作品中展現了精湛的演技！最近，他又在歷史劇《大發》中飾演了歷經人生曲折坎坷的白大吉。不僅華麗的劍術之神一角，連活吞蛇的場景也能很好消化！是一部再次驗證了其戲路寬廣的演技的作品。他的下部作品是與安聖基、柳承範、李成宰一起出演的《人類的時間》。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이들의 공통점이 하나 더 떠올랐습니다. 엄청난 비주얼로 인소남을 소화해냈던 이들, 10년 넘게 지난 지금도 여전히 빛나는 방부제 미모를 지니고 있네요... 에디터에게도 방부제 비결 좀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흠. 오늘의 추억 여행은 여기까지! 리스트에 없어 아쉬운 배우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閱讀更多 滬江韓語 的文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