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文學廣場:夜頌—雜詩

文學,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我們為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

韓國文學廣場:夜頌—雜詩

산뜻한 저녁, 나의 이 보리피리가, 이 목가의 가락이 그대의 우아한 귀에 위로를 주게 되기를 원하노니 그대의 그윽한 샘물 소리와 바람 소리가 그대의 귀에 위로를 주는 것과 같이.고요한 저녁, 님프여, 황금빛 머리털을 휘날리던 태양도 이제 서쪽 천막에 지고 저녁 놀은 다채로운 무늬를 그리며 서쪽 끝 바다침실에 걸려 있다.

如果沒有燕麥的琴管,或牧歌,可以希望,純潔的夜,來安慰你謙恭的耳朵,像你自己神聖的湧出,你的湧出和即將消逝的微風,哦美少女滯留,同時有著明亮頭髮的太陽,坐在那遙遠的西方的帳幕裡,它雲的下襬,是上天編就的織品,懸掛在他波浪的床上。

사방은 고요하고 들려오는 것은 눈이 나쁜 박쥐가 날개짓하며 우는 소리와 딱정벌레의 날개에서 발생하는 작고 둔한 소리뿐.어두운 길을 걸어가는 나그네를 향하여 딱정벌레가 날아오를 때마다 들리는 그 날개짓 소리의 무심한 울림! 오오 저녁 너 고요한 처녀여, 감동을 주는 가락을 연주하는 기교를 내게 가르쳐 다오!

現在空氣靜止了,停留在視線模糊的蝙蝠帶著尖利的叫喊用皮質翅膀飛走的地方,或者,停留在甲蟲吹著他細小但遲緩的號角的地方,像往常一樣他升起在暮色朦朧的路上,對著旅行者帶著不被注意的哼哼聲:現在教教我,少女創作的,去呼吸某種溫柔的曲調,

내 노래 가락이 저무는 골짜기에 감돌고 그 깊은 고요 속에 잠기기를 나는 원하나니 고요히 생각에 잠기면서 나는 다시 찾아온 너를 기쁘게 맞는다.

她的歌曲,通過你變暗的山谷漸變得清晰,或許不適宜它無聲的懇求,慢慢地沉思默想,我歡迎你快樂可愛的回返!

詞 匯 學 習

딱정벌레:甲蟲 。

나는 어렸을 때 친구들과 딱정벌레를 채집하며 놀았다.

我在小時候經常跟朋友們捉甲蟲玩。

本翻譯為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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