盤點韓國明星中「侄子(女)傻瓜」

盤點非常寵愛侄子侄女的明星。

아기들은 다들 사랑스럽기 마련이다. 그러니 내 혈육이 낳은 조카가 더욱 각별하고 애틋하게 느껴지는 거야 두말하면 입 아픈 일이다. 조카에 대한 감정은 스타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양이다. SNS에 조카 사진으로 도배를 하고, 그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어 여가를 함께 보내기도 하는 걸 보면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조카바보’들을 한자리에 모아보았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자.

孩子們當然都很可愛。但是和自己一脈相承的侄子(女)更會讓人感到特別和寵愛,這是當然的事情。對於侄子的感情,明星們也沒有什麼同。會在SNS上上傳侄子的照片,也在繁忙的工作中擠出時間一起度過。所以今天總結了被演藝界承認的“侄子傻瓜”,我們現在來看看吧。

김종국

金鐘國

盘点韩国明星中“侄子(女)傻瓜”

가수 김종국은 외모와는 다르게, 조카들에게 상당히 세심하고 다정한 삼촌이다. SBS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그가 결혼을 앞둔 조카의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현장에 방문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보통 삼촌이 식전에 조카가 드레스를 입어보는 자리에 오진 않기 때문에, 조카와 김종국의 사이가 얼마나 각별한지를 잘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 또한 김종국의 또 다른 조카인 가수 소야에게도 마찬가지로 컴백 때마다 ‘응원해 달라’라며 SNS에 사진 올리는 등,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歌手金鐘國和外表不一樣,對於侄子來說是特別細心多情的叔叔。在SBS的《我家的熊孩子》中他探訪了即將要結婚的侄女挑選婚禮禮服的現場。因為一般的叔叔都不會在結婚典禮之前去侄女試禮服的地方,所以可以看出金鐘國和侄女的關係有多麼特別。另外金鐘國的另一個侄女-歌手Soya每次迴歸的時候,他都會呼籲大家支持,在SNS上上傳照片,展現了無微不至的一面。

한지민

韓志旼

盘点韩国明星中“侄子(女)傻瓜”

자타공인 조카바보로 유명한 배우 한지민. 그 명성에 걸맞게 그녀의 SNS는 두 조카의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다. 오죽하면 인스타그램 ID조차 ‘로마 이모’일 정도다. 조카가 얼굴에 붙여준 스티커를 붙인 채로 셀카를 찍어 올리는가 하면, 조카가 장착을 ‘강요’한 로봇 가면을 쓴 인증샷이 올라오기도 한다. 한지민뿐만 아니라 그녀의 언니 역시 한지민과 쏙 빼닮은 예쁜 외모를 가졌기 때문인지 두 조카들도 인물이 아역 모델 못지않다.

韓智敏自己承認並被公認為侄子傻瓜,並因此出名。有多喜歡連INS的ID都是“Roma阿姨”。會貼著侄子貼在自己臉上的貼紙自拍後上傳,還會帶著侄子“強迫”自己戴的機器人面具上傳認證照片。不僅是韓志旼,他的姐姐也擁有著和她非常像的美麗外表,所以兩個侄子的樣貌不輸童星。

빅스 엔

vixx N

盘点韩国明星中“侄子(女)傻瓜”

아이돌그룹 빅스의 리더인 엔은 목격담만 찍혔다 하면 조카와 함께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조카 덕후’다. 그중에서도 특히 오사카 가족 여행 중에 엔의 SNS에 올라온 영상이 화제였다. 영상에는 조카와 나란히 길을 가다가, 조카가 넘어지니까 익숙한 상황인 듯, 한 팔로 아이를 번쩍 들고서 유유히 걸어가는 엔의 모습이 담겨있다. 참고로 영상은 엔의 아버지가 찍었다고 한다. 해당 영상은 나중에 아빠가 된 엔의 모습이 상상되는 장면이라 팬들을 더 ‘심쿵’하게 만들었다.

愛豆組合vixx的隊長N只要被人目擊到,就是和侄子在一起,真的是侄子狂粉。特別是在大阪的家族旅行中N在SNS上傳的視頻成為了話題。視頻中並排和侄子走路,因為侄子摔倒了,他熟練的用一隻手猛地抱起了孩子,悠然自得地走路。可以參考的是視頻是N的父親拍攝的。該視頻讓人想象出N之後成為父親之後的模樣,讓粉絲們心動。

빅스 레오

vixx Leo

盘点韩国明星中“侄子(女)傻瓜”

엔에 이어 같은 그룹의 레오 역시 조카바보로 유명하다. 어느 수준이냐 하면, 조카 민율이가 태어난 직후 한동안은 빅스 공식 팬 카페에 아예 민율이 육아일기를 쓸 정도였다. 레오는 라디오에 출연하여 조카에 대해 "누나를 닮은 아이가 태어나니까 느낌이 남달랐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워낙에 조카 사랑이 남달라서인지, 레오의 팬들 역시 레오에게 조카 선물을 많이 한다고 한다.

除了N以外組合中的LEO也以侄子傻瓜出名。要問是什麼水平呢?侄子民律出生之後的一段時間,甚至會在vixx的官方粉絲論壇寫民律的育兒日記。LEO在做之聲節目的時候會說“因為和姐姐長得像的孩子出生了,所以感覺很特別”。因為原本對於侄子的愛就超出一般人,所以LEO的粉絲會送給他很多侄子的禮物。

엑소 카이

EXO KAI

盘点韩国明星中“侄子(女)傻瓜”

태어났더니 ‘삼촌이 엑소’인 경우도 있다. 엑소의 카이도 조카들을 유난히 좋아하는 편인데, 조카 자랑이 너무 하고 싶은 나머지 조카의 돌잔치에 워너원의 하성운과 엑소의 수호, 그리고 빅스의 라비를 초대했다고 전해져 팬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조카들이랑 놀아준 ‘짬’이 있어서인지, SBS의 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자신과 닮은꼴인 태오와 전혀 어색함 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有人一出生“叔叔就是EXO”。 EXO的KAI特別喜歡侄子侄女們,不知道是不是特別想炫耀侄子侄女,在侄子侄女的週歲宴上招待了wanna one的河成雲、EXO的SOHO還有VIXX的Ravi,讓粉絲們露出笑容。因為有和孩子一起玩的經驗,所以在出演SBS《喔!我的寶貝》的時候和自己相像的泰伍完全不會尷尬,十分和諧。

홍석천

洪錫天

盘点韩国明星中“侄子(女)傻瓜”

조카 사랑으로 홍석천을 따라올 사람이 있을까. 홍석천은 2008년, 이혼한 친누나의 딸과 아들을 입양하여 친자녀처럼 키우고 있다. 홍석천은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 첫째로 아버지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난 것, 두 번째로 ‘커밍아웃’ 선언한 것, 그리고 마지막은 누나 아이들의 보호자를 자청한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조카 사랑이 극진하다. 현재 두 조카는 성을 홍 씨로 변경하여 홍석천의 호적에 입적된 상태라고 한다.

說道對於侄子的愛,有能比得上洪錫天的嗎。洪天錫在2008年,領養了離婚的親姐姐的女兒和兒子,像親生子女一樣養育著他們。洪錫天說道“來到這個世界上遇到的最好的事情中第一就是作為爸爸媽媽的兒子出生,第二件事就是出櫃,最後一件就是成為姐姐兒子們的監護人”,真誠地愛著自己的侄子,現在兩個侄子的姓都變成了洪,上了洪錫天的戶口本。

윤두준

尹鬥俊

盘点韩国明星中“侄子(女)傻瓜”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은 아예 자신의 조카가 탄생하는 순간을 SNS에 ‘박제’했다. 조카가 태어난 날, "우리 누나가 드디어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됐습니다. 부디 예쁘고 아름다운 것만 보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환영한다"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조카의 사진을 올렸던 것이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조카의 성장과정을 찍어 올리고, 조카에게 줄 선물 사진을 올리는 등 SNS를 조카 사랑 전시의 장으로 활용했다.

亮點是尹鬥俊乾脆將自己的侄子出生的瞬間在SNS上製成了標本。在侄子出生的那天,他在上傳侄子照片的同時也上傳了文字“我姐姐終於成為了一個孩子的媽媽。希望可以看著漂亮美好的東西健康幸福地長大。歡迎”。之後堅持不懈地拍攝並上傳侄子的成長過程、給侄子的禮物。將SNS變成了炫耀侄子的地方。

유병재

柳炳宰

盘点韩国明星中“侄子(女)傻瓜”

유병재는 활발히 방송활동을 하기 이전, 방송작가 시절부터 SNS에 꾸준히 조카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려왔다. 아예 ‘유병재 조카 시리즈’가 있을 정도다. 최근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조카가 유병재에게 ‘삼촌 아이패드 있냐’라고 묻자 ‘아니 없어 온유 사줄까?’하고 다정하게 물었다가, 곧바로 ‘누나지?’하고 의심하는 카톡이었다. 곧이어 누나가 아닌 것을 확인한 그는 조카에게 ‘의심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해서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柳炳宰在活躍地進行節目活動之前,從節目編劇時期開始就在SNS上堅持不懈地上傳內容。乾脆有一個“柳炳宰侄子系列”。最近最成為話題的事情是侄女問柳炳宰“叔叔有iPad嗎?”他親切地問道“沒有,給你買一個嗎”,然後馬上發了懷疑的kakao“是姐姐吧?”。接著他確認了不是姐姐之後,道了歉“對不起懷疑你了”,讓看的人發出了爆笑。

박서준

樸敘俊

盘点韩国明星中“侄子(女)傻瓜”

배우 박서준은 동생이 워낙 어린 나이에 가정을 꾸린 탓에 일찌감치 ‘큰아빠’ 호칭을 얻었다. 그래서 조카를 볼 때마다 결혼하고 싶어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서준 역시 조카바보로는 둘째가라면 아쉬운 수준이지만, 안타깝게도 그 사랑이 쌍방은 아닌 듯하다. 조카가 아기였던 당시, “조카가 나만 보면 울어서 좀 서운하다”라고 밝힌 적이 있는 걸 보면 말이다. 하지만 연이어 “조카가 조금만 더 크면 아, 내 물주가 여기 있구나 하지 않을까” 하는 재치 있는 말로 스스로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演員樸敘俊在弟弟很小的時候承擔起家長的責任,早早地獲得了“大爸爸”的稱呼。因此他每次在看到侄子的時候都會說想要結婚。說樸敘俊在侄子傻瓜中排第二都很可惜,但是好像這個愛不是雙向的。在侄子曾經是小孩子的時候,他說過“侄子只要見到我就會哭,讓我有點傷心”。但是他接著有才氣的說道“侄子再大一點,就會說啊,我的東家在這裡啊”,自己安撫了自己的遺憾。

이서진

李瑞鎮

盘点韩国明星中“侄子(女)傻瓜”

겉으로 보기엔 투덜거리고 까칠할 것만 같은 이서진도 조카에게만은 한없이 약한 삼촌이다.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와는 말투 자체가 다르다. 조카를 데리고 SBS의 촬영현장을 찾는가 하면 본인이 출연하지 않았던 tvN의 의 촬영장에도 방문하는 등, 아마도 조카가 하고 싶어 하는 건 뭐든 해주는 삼촌이 아닌가 싶다. 그뿐만 아니라 야구장에도 조카와 함께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雖然表面上看起來很刻薄事很多,但是對於侄女來說也是無底線寵愛的叔叔。和對待其他人的語氣完全不一樣。帶著侄女去 SBS《running Man》的拍攝現場,訪問 tvN《請回答1988》拍攝場地,大概只要是侄女想做的,叔叔不管什麼都會去做。不僅如此,還在棒球場被看到了他和侄女在一起的樣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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