盤點十位在綜藝節目中表現搶眼的韓國女星

如今,一些綜藝節目的幽默程度已經可以和喜劇相媲美了。隨著時間的流逝,原本清一色是男嘉賓的綜藝節目現在已經成了女藝人的天下,褪去華麗的服飾和妝容,女嘉賓們參加綜藝可是奮不顧身,努力做到最好,讓觀眾不得不為她們歡呼。讓我們一起認識這些給我們帶來歡笑的女藝人吧!

盘点十位在综艺节目中表现抢眼的韩国女星

박신혜

樸信惠

박신혜는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 체질에 맞지 않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바 있다. 촬영지는 말이 좋아 ‘숲속의 작은 집’이지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첩첩산중. 하지만 그녀는 고립된 장소에서 만만치 않은 미션들을 맞닥뜨려도 특유의 밝음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간다.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에 온갖 짐으로 가득 차서 곧 터질 것 같은 캐리어를 가져온 건 함정. 하지만 그런 아기자기한 모습이 박신혜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在tvN綜藝《林中小屋》中,樸信惠為了適應與自己體質完全不符的“極簡生活”而孤軍奮戰。雖然取景地名為“林中小屋”,其實就是荒山野嶺,但是樸信惠在接受棘手任務時總是用她的樂觀解決了問題。在風格是極簡生活的綜藝中帶了滿滿一箱子的行李的她,這種迷糊可愛的樣子更有魅力了。

盘点十位在综艺节目中表现抢眼的韩国女星

윤아

允兒

소녀시대의 영원한 센터 윤아가 최근 ‘민박 알바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사람들을 기쁘게 할 비주얼인데 요리, 청소, 설거지까지 못 하는 일이 없고 심지어는 성격까지 좋다. 단기 알바생으로 함께 일했던 박보검과 보여주었던 ‘꿀케미’도 돋보였다. 결국 마지막 날, 짧은 시간 동안 정이 깊게 들었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 모두 아쉬움에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作為少女時代永遠的中心,允兒最近在《民宿打工生》中圈粉無數。允兒不光是擁有即使光站在那裡也會讓人心動的外貌,做飯、清掃、洗碗樣樣都會,甚至性格也很好,還和來客串的樸寶劍組成了超甜“默契搭檔”。在離開的那一天,短短時間裡感情變深厚的李孝利和李尚順夫婦和允兒依依不捨地告別,還流下了眼淚,讓觀眾揪心。

盘点十位在综艺节目中表现抢眼的韩国女星

전혜빈

全慧彬

웬만한 남자도 견디기 벅차다는 정글에서 그야말로 현지인 이상의 적응력을 보여준 여자 연예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전혜빈.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 보르네오, 통가 편에 출연한 전혜빈은 발군의 운동 신경과 특유의 긍정적인 기운으로 ‘정글 여전사’라는 별칭을 얻게 됐다. 얼마 전엔 정글을 넘어 남극까지 진출했다. 남극에서도 전혜빈은 죽지 않는 기지를 발휘해 태양광을 활용하여 떡볶이를 뚝딱 조리해내어 출연자들은 물론, 다수의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在《叢林的法則》中,即使是男人也感到吃力,但全慧彬展現了堪比當地人的頑強適應能力。在馬達加斯加、婆羅洲、湯加特輯出演的全慧彬因其發達的運動神經和積極向上的精神獲得了“叢林女戰士”的稱號。不久前節目組向南極進軍,在南極的拍攝中,全慧彬也是充分發揮意志力,利用太陽光燒出了炒年糕,讓同伴和觀眾吃了一驚。

盘点十位在综艺节目中表现抢眼的韩国女星

혜리

惠利

아마도 사람들에게 혜리의 출세작을 물으면 열에 아홉은 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잊지 말자. 응팔 이전, 태초에 가 있었다는 사실을. ‘짬밥’을 복스럽게 먹는 모습과, 프로그램의 말미에서 교관과 헤어지는 게 아쉬워 눈물을 흘리면서 내뱉은 ‘이이잉’은 그저 그런 걸그룹 멤버였던 혜리에게 ‘회심의 한 방’이 되었다. 그리고 현재, 혜리는 tvN 예능 프로그램 에서도 그 예능감을 한껏 발휘하는 중이다.

提到惠利的熒幕首秀,大家十有八九會想到《請回答1988》。但是別忘了,在“請回答”之前,她還參加過《真正男子漢》。在部隊認真努力的她到了節目要結束的時候與教官依依惜別,嚶嚶流淚的樣子對作為女團成員的惠利來說是“會心的一擊”。現在,惠利在tvN綜藝《驚奇的星期六》中也充分發揮了她的綜藝感。

盘点十位在综艺节目中表现抢眼的韩国女星

김희선

金喜善

2017년 방영되었던 에서 천하의 강호동을 쥐락펴락하는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김희선. 사실 그녀는 1990년대, 명절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를 이끌었고, SBS의 토크쇼 의 호스트로 활약했을 정도로 예능에 잔뼈가 굵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파격적인 언행은 한결 차분해졌지만, 거침없는 솔직한 행동과 가식 없는 입담만큼은 예전 모습 그대로다. 그녀 역시 방송을 본 지인들로부터 '김희선답다, 내가 아는 김희선이다'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즐겁다고.

在2017年播出的綜藝《海島總社》中,金喜善對姜虎東呼來喝去的的樣子讓觀眾忍俊不禁,事實上,她在90年代的時候,每逢節日就以自己的名義舉辦時裝秀,更是作為SBS談話節目《話神》的主持人,在綜藝界可謂是叱吒風雲。雖然隨著歲月的流逝曾經有著大膽言行的她漸漸收斂了鋒芒,但是金喜善雷厲風行的動作和有一說一的性格還是和以前一樣。她的朋友看了節目後說道“這就是我認識的金喜善”,她自己對此也很滿意。

盘点十位在综艺节目中表现抢眼的韩国女星

송지효

宋智孝

냉미녀의 포스를 ‘뿜뿜’하는 외모와는 달리 사내애 같은 털털한 매력을 자랑하는 송지효. 그야말로 ‘미친 예능감’으로 긴 시간 동안 의 안방마님으로 군림하는 중이다. 그녀가 활약하는 예능프로그램은 뿐만이 아니다. 부터 까지 출연하는 족족 재치 있는 말솜씨와 꾸밈없는 태도로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주말의 여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和“冰美人”的外表不同,宋智孝的內心住了一個女漢子。因為“瘋狂的綜藝感”而常駐《running man》的宋智孝彷彿這個大家族的女主人一樣,而她不僅活躍在《running man》中,從《認識的哥哥》到《我家的熊孩子》,有才的談吐能力和不做作的態度每次都能引起話題,獲得了“週末女王”的稱號。

盘点十位在综艺节目中表现抢眼的韩国女星

전소민

全昭旻

처음 전소민이 SBS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고 했을 때,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간 드라마에서 주로 새침한 부잣집 외동딸 역할을 많이 맡아왔던 그녀가 구르고 망가져야 하는 험한 예능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그러한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4차원을 넘어 8차원은 너끈히 될 것 같은 그녀의 독특함은 단숨에 프로그램을 휘어잡아버렸다. 연기자 활동만 하던 시절보다 훨씬 상승한 호감도는 덤.

當全昭旻作為正式成員參演SBS王牌綜藝《running man》時,許多觀眾都感到十分詫異。之前,全昭旻一直在電視劇中飾演做作的富家女形象,所以觀眾質疑她能不能在需要摸爬滾打的綜藝界節目中存活下來。但是全昭旻突破了人們的預想,超越了4次元,成為8次元的她那獨特的魅力完全融進了節目,相比演藝活動時期,全昭旻的好感度噌噌地飆升。

盘点十位在综艺节目中表现抢眼的韩国女星

이효리

李孝利

예능과 이효리를 어떻게 떼어놓고 말할 수 있을까. 그 옛날 시절부터 최근 까지. ‘몸빼바지’를 입고 망가지는 것도, 자신의 집 안 구석구석을 내보여주는 것도, 이효리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민낯으로 민박 손님에게 수더분하게 말을 건네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대한민국을 쥐고 흔들었던 톱스타의 화려함은 엿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효리는 힘 하나 들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만으로도 여전히 최고의 화제성을 불러일으킨다.

李孝利和綜藝是不可分割的關係,從最早的《家族的誕生》到最近的《孝利家民宿》,無論是穿著大媽褲毫無形象的樣子,還是悉心打理家裡一切的模樣,李孝利都毫不畏懼。素面朝天地和民宿客人隨和地聊天,你難以想象這就是大韓民國的頂尖明星。即便如此,她自然真實的樣子還是成為了最熱門的話題。

盘点十位在综艺节目中表现抢眼的韩国女星

엄현경

嚴賢京

2000년대 중반, MBC의 청춘 시트콤 의 출연자로, 그리고 간간이 잡지모델로 활동했던 엄현경은 사실 크게 눈에 띄는 스타는 아니었다. 그런 그녀가 반전의 기회를 얻은 것은 KBS2의 예능프로그램인 에 출연하면서부터. 새침하니 예쁜 외모와는 달리 딱히 누구에게 잘 보일 생각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는 그녀의 담백한 매력은, 대중들로 하여금 엄현경을 다시 보게 만들었다. 특히 ‘미남제일주의’를 외치는 엄현경은, MC들이 취향이 아닌 남자 연예인들과 자신을 러브라인으로 엮으려 들 때마다 여지없이 단호한 태도를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2000年年中,嚴賢京出演了MBC情景喜劇《彩虹羅曼史》,偶爾還作為雜誌模特出席活動,其實並不算太火。讓她迎來人生轉折點的是KBS2綜藝《happy together》,與高冷的美貌截然相反,對別人不感興趣,只想凸顯自己的單純魅力讓觀眾記住了她。自稱是“美男第一主義”的她每次都和男嘉賓自動創造愛情線的賣力樣子引發了觀眾大笑。

盘点十位在综艺节目中表现抢眼的韩国女星

정유미

鄭由美

의 사랑스러운 ‘윰과장’ 정유미. 그녀 역시 예능 출연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바람이 불면 날아갈 것 같은 가녀린 체구의 정유미가 과연 험난하기로 유명한 주방에서 잘 버텨낼 수 있을까,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녀는 의외의 근성으로 셰프 윤여정을 주방에서도, 숙소에서도 완벽하게 서포트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트렌디한 스타일도 크게 화제가 되어 ‘반다나 패션’, ‘히피펌’ 등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在《尹食堂》中有可愛表現的鄭由美在節目播出後引起了人們的熱議。瘦得彷彿能被一陣風颳走的鄭由美到底能不能征服廚房,許多觀眾都發出了疑問,但是她憑自己的能力在廚房和宿舍都有力地成為了主廚尹汝貞的後盾。在節目中的時尚穿著也引起了人們的話題,還引領了“頭巾時尚”、“嬉皮風”的潮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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