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결혼 후 남편에게 속았다고 느꼈던 점을 공개했다.
演員樸珠美公開了自己婚後被丈夫騙過的事實。
박주미는 16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樸珠美在16日播出的SBS綜藝節目《我家的熊孩子》中作為嘉賓出演。
이날 MC서장훈은 박주미에게 “결혼 후 이 남자에게 속았다고 느낀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주미는 “남편이 신혼 초에는 정말 일찍 들어왔다. 그래서 남편이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밖을 집보다 더 좋아하더라”라고 답했다.
當天MC徐章勳問樸珠美“婚後有沒有被這個男人騙過？” 樸珠美說“丈夫新婚初期真的很早回家，於是她以為丈夫喜歡在家。 但不知從什麼時候開始，他更喜歡在外面。"
그러면서 “시할머님, 시어머님, 시아버님이 모두 집 밖을 더 좋아하시더라. 집 분위기니까”라고 덧붙였다.
同時她還說“婆婆公公好像都更喜歡在外面。這是家裡的氣氛。”
이어 서장훈은 “어른들을 모시고 살고 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에 박주미는 “모시는 건 아니고 내가 얹혀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接著，徐章勳說道“我和長輩們一起生活。” 對此樸珠美說“我不是帶著長輩們一起生活，而是寄居在長輩家。”
박주미는 2001년 피혁업체인 광성하이텍 대표의 외아들과 결혼했다.
樸珠美於2001年與皮革企業光成高科技的獨生子結婚。
MBC《黃金漁場-膝蓋道士》
박주미는 2013년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도 남편을 언급한 바 있다.
樸珠美在2013年MBC藝能節目《黃金漁場-膝蓋道士》中也提到過丈夫。
당시 MC강호동은 “항간에 재벌가 며느리란 소문이 있었다”라고 말했고, 박주미는 “재벌가는 아니다. 알만한 기업은 아니다. 방송이나 매체들이 과장해서 표현한 것 같다”며 “시집 잘 간 것은 맞다. 시어르신들이 정말 좋으시다”라고 밝혔다.
當時MC姜虎東說“有傳聞說她是財閥家的兒媳”，樸珠美說“不是財閥家，不是大家想象的那種企業，感覺是電視臺和媒體寫的太誇張了”“不過嫁了個好人家是沒錯，長輩們真的都很好。”
또한 박주미는 “남편과 만난지 7개월, 사귄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며 “남편은 나를 만나기 전 항공사 광고와 각기 다른 드라마에 나오는 내가 동일 인물인 줄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另外，樸珠美透露“我和老公見面7個月，交往6個月就結婚了”，“老公在見到我之前都不知道在航空公司廣告和電視劇中出現的我是同一個人物"。
그러면서 “나중에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남편이 인맥을 총동원해 나와 소개팅을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她還說“後來丈夫發現是同一個人以後，便動員所有人脈和我相親”，引發了現場一陣笑聲。
韓網評論
1.看女生太漂亮太可愛了~
2.樸珠美真是歷代級的美貌啊
3.怎麼年紀大了也能這麼漂亮？
4.擁有和年紀不相符的童顏，很漂亮，不過我個人覺得她以前的樣子更清純漂亮......
5.47歲還有這樣的外貌，太好看了，管理真的很棒啊
6.年紀大了也不變老，看起來不僅是漂亮的童顏，內在也很美
7.想像這位姐姐一樣變老...太好看了
8.太漂亮了
9.太好看了
10.婆家過得好才會說寄住這樣的話...真羨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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