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강타한 태풍과 함께 유난히 길었던 여름마저도 이제 끝을 보이고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함께 극장가에 여배우 돌풍이 불고 있다.
和席捲了全國的颱風一起，就算是很長的夏天也有看到盡頭的時候。伴隨著涼快的秋風，電影界的女演員掀起了颶風。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는 것이 바로 올가을 극장가를 찾아온 여배우들의 특징. 저마다 다른 매력으로 스크린을 물들이는 매력적인 4인방을 모아봤다.
展現了不限於題材的優秀演技能力，這是今年秋天進入電影市場的女演員的特徵。盤點了出現在大熒幕的魅力4人幫各自不同的魅力。
1
《上流社會》 秀愛
수애는 영화 ‘상류사회’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각인시킨다.
秀愛通過電影《上流社會》展現了獨樹一幟的魅力。
파격적인 웰메이드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수애는 여지껏 보여준 적 없는 관능적인 이미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通過破格的電視劇《上流社會》，秀愛展現了到目前沒有展現過的性感形象，抓住了觀眾的心。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에 입문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박해일과 함께 그려냈다.
和樸海日一起展現了為了自己的慾望，變得有了汙點的夫婦為了進入美麗又醜陋的上流社會，放棄了所有東西的故事。
특히 “재벌들만 겁 없이 사는 줄 알았어?”, “나는 당신이 때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때를 만드는 사람이길 바라” 등 우아하면서도 날카로운 대사들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特別是“你以為只有財團才無所畏懼嗎？”“我希望你不是等待時機的人，而是創造時機的人”，通過優雅又鋒利的臺詞，進行了演技大變身。
2
《協商》 孫藝珍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멜로퀸의 입지를 다진 손예진이 이번에는 범죄 오락 영화 ‘협상’으로 돌아온다.
因為JTBC電視劇《經常請吃飯的漂亮姐姐》站穩愛情喜劇女王地位的孫藝珍這次攜犯罪娛樂電影《協商》迴歸。
어떤 상황에도 냉철함을 잃지 않는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으로 변신을 선언한 것.
變身不論出於何種境地，都很冷靜的最厲害的協商家河彩允。
‘협상’은 태국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인질극에서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내용을 그린다.
《協商》講述了協商家河彩允一生一次的協商內容，在泰國發生的史上最惡劣的人質案件中需要在限定的時間內阻止人質犯閔泰求。
손예진은 ‘하채윤’을 통해 주체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캐릭터를 스크린에 수놓는다. 장르를 불문한 손예진의 도전에 또 한번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孫藝珍通過河彩允在熒幕上塑造了主觀、具有人情味的角色。孫藝珍在題材上全新的挑戰引發了大眾的期待。
3
《你的婚禮》 樸寶英
剛開始喜歡看韓劇，但是看不懂字幕，然後就去學習了下，有沒有和我一樣想要學習韓語呢~整理了點小資料，需要的就留言評論吧
남녀 불문, 연령 불문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여동생 박보영이 ‘너의 결혼식’을 통해 다시 한번 로코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國民妹妹樸寶英獲得了男女老少全國民的喜愛。樸寶英通過《你的婚禮》再次遞交了浪漫喜劇女王的挑戰書。
‘건축학개론’ 이후 6년 만의 첫사랑 영화라는 점에서 로맨스를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던 극장가에 단비를 내리고 있다.
《建築學概論》之後時隔6年在初戀電影這一方面好不容易在劇場街下起了春雨。
특히 현실남친 김영광과 만나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있다.
特別是和現實男朋友金英光相遇，喚醒了觀眾們的戀愛細胞。
박보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현실 밀착 연기를 선보이며 국민 첫사랑의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樸寶英通過這次的作品散發了特有的令人喜愛的魅力，同時展現了和現實連接的非常緊密的演技，延續了國民初戀的身份。
4
《明堂》 文彩元
문채원은 조승우, 지성, 김성균, 유재명 등 걸출한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유일한 홍일점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預告了文彩元，曹承佑 ，池晟，金成鈞，白潤植，劉在明等傑出男演員中的唯一一個女演員。
영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 분)이 세상을 뒤집고 싶은 몰락한 왕족 흥선(지성 분)과 손잡으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電影《明堂》講述了占卜地的氣韻，能夠改變人類命運的天才風水先生樸載相（曹承佑飾）和想要顛覆世界的沒落王族昰應（池晟飾）一起合作後發生的故事。
문채원은 극중에서 조선 최고의 대방 초선을 맡아 열연한다.
文彩元在劇中扮演朝鮮最厲害的醫師草善（音）。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문채원의 단아한 한복 자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特別是這次的作品中，文彩元會穿上端莊的韓服，引發了眾人的期待。
‘명당’ 제작보고회 당시 문채원은 한복을 입은 작품에서 흥행이 두드러졌던 것을 들어 “저도 한복을 입으면 마음이 편하다”고 말한 바 있다.
在《明堂》製作報告會的當時，文彩元聽到作品中如果有穿韓服的鏡頭就會很流行，表示“我也是穿韓服的時候會很舒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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