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日，在韓劇《夫妻的世界》中飾演婚內出軌的渣男樸海俊因為渣男反派的形象而成為許多人熱議的話題人物。雖然樸海俊也飾演過一些善良正直的人物，但是他得到大眾的矚目卻是因為飾演過的所有反派角色。下面我們就來看下樸海俊過去飾演過哪些反派角色吧。
영국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파격적인 전개와 반전,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다. 화제 중심에는 배신당한 아내 지선우 역의 김희애와 다른 여자를 사랑한 남편 이태오 역 박해준, 불륜 상대 여다경을 연기한 한소희가 있다. 특히 이태오는 불륜을 들킨 후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며 끝까지 비겁한 모습을 보여 분노를 일으켰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 박해준은 유독 악역을 연기할 때 많은 주목을 받았다.
以英國電視劇《福特醫生》為原型創作的電視劇《夫妻的世界》因為出人意料的劇情展開和反轉，還有演員們的傾情演繹而連日來成為話題。站在話題中心的就是飾演被丈夫背叛的妻子池善雨一角的金喜愛和飾演愛著其他女人的丈夫李泰奧的樸海俊，飾演和李泰奧偷情的呂多京的韓素希。特別是李泰奧在婚外情被發現後，甚至還說出了“陷入愛情不是罪啊”，直到最後還十分卑鄙，令人憤怒。過去出演了電影和電視劇，展現了廣泛戲路的樸海俊在飾演反派角色時得到了很多人的矚目。
연극 ‘연’(2011), ‘늘근도둑이야기’(2011), ‘거기’(2012) 등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던박해준은 2012년 ‘화차’로 처음 스크린에 얼굴을 알렸다. 연극에서 선한 역할을 주로 했던 박해준은 ‘화차’에서 경선(김민희)을 끝까지괴롭히는악랄한사채업자로 등장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채업자는 경선의 인생을송두리째바꿔버린 인물로, 그녀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뺏어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할 때 끝까지 추격해 그녀를벼랑끝으로 내몰았다.
曾經出演過戲劇《風箏》（2011），《老賊的故事》（2011），《那裡》（2012）等，主要在戲劇舞臺上活動的樸海俊在2012年出演了《火車》，首次出現在大銀幕上。主要在戲劇中飾演善良角色的樸海俊在《火車》中演繹了直到最後都折磨著京善（金敏喜）的惡霸高利貸業主，雖然出場時長短，卻給人留下了強烈的印象。高利貸業主是完全顛覆了京善人生的人，在她想要奪取別人的人生，過上新生活的時候追蹤到底，將她推向了深淵。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여진구)의 이야기를 그린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에서 박해준은 아버지 중 한 명인 범수를 연기했다. 범수는 총기를 특히 잘 다루는 저격수 캐릭터다. 화이의 다섯 아버지는 어린 화이를 유괴해 자신들처럼 키운 낮도깨비라는 범죄자 집단이다. 극 초반 범수는 화이의 이용가치가 없자 죽이려고 했던 인물이다. 이후 범수는 화이에게 애정을 갖지만, 그들이 화이에게 했던 살인 청부 행위는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남긴다.
在《華頤：吞噬怪物的孩子》這個講述了把5個犯罪分子當成父親的少年（華頤）的故事中，樸海俊飾演了父親之一—範修。範修是特別擅長槍械的狙擊手。華頤的5位父親是誘拐了年幼的華頤，將他養成像自己一樣的人，被稱為“白日鬼”的犯罪集團。在電影開始的時候，範修認為華頤沒有利用價值，想要殺了他。之後，範修雖然對華頤有了感情，但是他們讓華頤殺人的行為卻給他留下了難以磨滅的心裡創傷。
‘미씽: 사라진 여자’(2016)에서 박해준은 사채업자, 살인범에 이어 인신매매 브로커로 출연했다. 영화는 자신의 딸을 데리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보모 한매(공효진)를 추적하는 지선(엄지원)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해준이 연기한 박현익은 과거 안마방에서 일하던 한매의 손님이다. 장기매매 및 인신매매 브로커로, 한매가 자신의 간을 팔아 돈을 구하는데 도움을 준다. 현익은 한매에게 반해 그녀의 남편을 살해하고, 지선의 남편에게 돈을 요구하는 등 악행을 저지른다.
《Missing：消失的女人》（2016）中，樸海俊繼飾演了高利貸業主，殺人犯之後，飾演了人口販子。電影講述了智善（嚴志媛）一路追蹤帶著自己女兒消失得無影無蹤的保姆韓梅（孔孝真）的故事。樸海俊飾演的樸憲益是過去韓梅在按摩房工作時接待過的客人。他是一名進行器官買賣和人口買賣的販子，他幫韓梅賣肝換錢。憲益喜歡韓梅，殺了她的丈夫，還犯下了向智善丈夫要錢等惡行。
‘독전’(2018)에서 박해준은 마약 조직 간부로 분해 업그레이드된 악랄함을 선보였다.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과 숨겨진 거물을 쫓는 영화에서 박해준이 연기한 선창은 조직 내에서 일어난 물갈이에도 끝까지 살아남은 인물이다. 무슨 행동을 할지 예측할 수 없는 광기 어린 인물로 사사건건 락(류준열)을 무시하고 간섭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在《信徒》（2018）中，樸海俊飾演毒品組織的幹部，展現了升級版的惡毒。在追蹤亞洲最大毒品組織和背後隱藏的大人物的電影中，樸海俊飾演的宣昌在組織內部大換血中活到了最後的人物。他在劇中是一個行動難以預測，很瘋狂的人物，每件事都要無視和干涉樂（柳俊烈）的意見，提升了劇情的緊張感。
박해준의 악역 연기는 ‘악질경찰’(2018)에서 물이 올랐다. 악질경찰 조필호(이선균)가 창고폭발 사건을 조사하던 중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게 되는 영화에서 박해준은 대성그룹 실장 권태주를 맡았다. 권태주는 회장의 오른팔이자 보디가드로 기업의 온갖 지저분한 뒷일을 도맡아 하는 인물이다. 권태주는 조필호를 가볍게 제압할 정도의 싸움 실력을 갖췄다. 미나(전소니) 집을 찾아가 태연하게 사람을 죽이려는 모습은 섬뜩함을 자아낸다. ‘독전’에 이어 ‘악질경찰’에서 보여준 냉소적인 눈빛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오래도록 남는다.
樸海俊的反派演技在《惡霸警察》（2018）中更升一級。在講述惡霸警察趙弼浩（李善均）在調查倉庫爆炸事件時遭遇巨大陰謀的電影中，樸海俊飾演了大成幾天室長權泰周。權泰周是會長的左右手，也是他的保鏢，他負責處理企業背後所有的骯髒事情。權泰州能夠輕易地壓制住趙弼浩的打鬥實力。他找到米娜（全素尼）家中，泰然自若地殺人的模樣令人覺得毛骨悚然。繼《信徒》後，他在《惡霸警察》中展現的冷血眼神直到電影結束後還經久不散。
여러 작품에서 범죄자로 분해 분노를 유발했지만, 악역 연기만 잘하는 건 아니다. ‘순정’(2015)에선 아련한 과거 추억을 회상하는 친구로, ‘힘을 내요, 미스터 리’(2018)에서는 자나 깨나 형 걱정인 동생으로 분해 따뜻한 감성 연기를 펼쳤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선 무려 스님으로 출연했다. 해당 작품들에서 박해준은 악역이 전혀 연상되지 않을 정도로 순한 인상으로 선악의 경계가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在好幾部作品中飾演犯罪分子，誘發了觀眾發怒的樸海俊並不只是擅長演反派角色。在《純情》（2015）中飾演隱約回想起過去的朋友。在《加油，李先生》中，他飾演不管是什麼時候都在擔心哥哥的弟弟，展現了暖心的感性演技。他在電視劇《我的大叔》中還飾演了謙德僧人。在這些作品中，樸海俊純真的形象令人完全想不起他曾經的反派形象，展現了他可正可邪的廣泛戲路。
重點詞彙
괴롭히다 : （他動詞）折磨，欺負
악랄하다 ：（形容詞）惡毒 ，毒辣
송두리째：（副詞）全部 ，全都 ，整個 ，連根
벼랑：（名詞）懸崖峭壁 ，懸崖 ，峭壁
지저분하다 ：（形容詞）髒，骯髒
重點語法
1. -던
含義：
① 動作過去已經發生了，持續了一段時間後，可能中斷了，也可能還在持續著。
② 兼有回憶的色彩。
例句：
① 먹던 밥을 탁자 위에 놓았다.
把吃的飯放到桌子上了。（說明：“吃”在過去發生，並在過去持續了一段時間後，中斷了，即 吃→放。）
② 새옷이 아니고 입던 옷이에요.
不是新衣服，而是穿過的衣服。（說明：“穿”在過去發生，並一直在過去持續著，沒有中斷，因此這種情況用來表示過去經常持續反覆做的行為。）
3. 過去完了持續
形式：았(었,였)던
含義：
比上面的過去持續又向前推進了一層， 即過去的過去。
① 動作過去已經完了。
② 兼有回憶的色彩。
例子：
① 노래를 불렀던 학생이 또 춤을 춘다 . 唱過歌的學生又跳起舞來。（說明：“唱”這個動作在過去已經完了，之後又跳舞了。）
② 이것은 내가 살았던 집이에요.這是我住過的屋子。（說明：“住”這個動作在過去已經完了，結束了，現在不住了。）
2. -려고
中文的意思是，與前後文連起來也就是，接在動詞語幹之後；如果前面的動詞沒有尾音時，用即可，如果前面的動詞有尾音時，要改為，但尾音若為時，直接接就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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