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勳採訪:一無所有的我因為堅持走到了今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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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演員成勳近期接受了韓國媒體的採訪。在採訪中,出道10年終於擁有人氣的他吐露了自己是如何一步步走到今天的。下面我們就來看看吧。

成勋采访:一无所有的我因为坚持走到了今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도 작품을 들고 관객과 만나는 배우가 있다. '나 혼사 산다'로 대중에게 친숙한 성훈(37)이다.

在新冠疫情期間,有位演員帶著作品和觀眾見面了。他就是因為《我獨自生活》而被大眾所熟知的成勳(37歲)。

그가 주연한 '사랑하고 있습니까'(감독 김정권·3월 25일 개봉)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청춘남녀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他主演的《Are We In Love?》(導演金正權,3月25日上映)是描述了一對遇到一本告訴他們愛情答案的奇妙書籍的青春男女之間的愛情的奇幻愛情故事。

성훈은 주인공 카페 마스터 승재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차갑고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처럼 보이지만, 부드러운 내면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다.

成勳飾演主人公咖啡師聖載。雖然從外表上看是一個冷漠刻薄的仁,但是他的內心卻出人意料的柔軟。

19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성훈을 만났다. 2017년 찍은 영화를 3년이 지나서야 본 성훈은 "이런 시국에 개봉하게 됐다. 조심스럽게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19日載首爾三清洞的某咖啡店中見到了成勳。2017年拍了的電影時隔3年才上映的成勳表示:”在這樣的時局中上映了。我現在在小心謹慎地做宣傳。“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성훈은 '오 마이 비너스'(2015), '아이가 다섯'(2016),' 애타는 로맨스'(2017), '돌아와요 부산항애(愛)'(2018), '레벨업'(2019)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11年通過SBS電視劇《新妓生傳》出道的成勳之後出演了《Oh My Venus》(2015),《五個孩子》(2016),《焦急的羅曼史》(2017),《回來吧,釜山港之愛》(2018),《Level Up》(2019),作為演員積累了作品。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나 배우보다는 '예능인' 성훈의 소탈한 이미지가 매력이다. 인기를 실감하냐고 묻자 "데뷔 10년 만에 악플을 봤다"며 "기사 자체를 찾아보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

雖然出演了好幾部作品,但是比起演員,“綜藝人”成勳瀟灑的形象更是深具魅力。被問到對自己的人氣有沒有切身體會到時,他表示:“我出道10年才看到了惡評”,“我並不想看報道”。

예능인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배우로서 고민도 있을 법하다. "연기 잘하는 선배님들도 예능을 거친 적이 있잖아요. 예능과 상관 없이 연기를 잘하면 배우로 기억해주시더라고요. 제가 풀어야 할 숙제죠."

因為綜藝人的形象太過強烈,所以身為演員的他也有苦惱。“演戲演得好的前輩們也出演過綜藝呀。跟綜藝無關,如果演技好的話,大家就會記得你是一名演員的。這是我必須解決的一個問題”。

成勋采访:一无所有的我因为坚持走到了今天

그가 생각하는 장점은 솔직함이다. 작품 속 까칠하고 각 잡힌 실장님과 다른 매력을 예능을 통해 보여준다. 평소에도 잘 꾸미지 않는단다. 성훈만의 매력을 끄집어내 준 '나 혼자 산다'에 대해선 끝날 때까지 같이 하고 싶단다.

他覺得自己的優點是坦率。他通過綜藝將自己和作品中刻薄,完美的室長不同的另類魅力展現出來。據說他平時也不怎麼打扮。對於將成勳獨有的魅力展現出來的《我獨自生活》,成勳說想要一起走到結束為止。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은 소감을 물으니 "잘 버텼다"는 말을 들려줬다. '쥐뿔도 없는데 잘 버텼다'는 말은 가장 힘이 되고, 자주 하는 말이란다. 후배들에게도 '버텨라'는 말을 한다. "슬럼프를 느꼈을 때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배우로서 재능이 없는 건가 생각했죠. 경제적으로도 궁핍했을 땐 더 힘들었고요. 그래도 연기하면서 느꼈던 행복한 기분을 잊지 못해요.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被問及今年正值出道10週年的感想,他說:“挺住了”。“什麼都沒有,不過挺住了”這句話讓我充滿力量,也是我最常說的話。對後輩們也會說:“堅持住”。“覺得消沉時會想要就此打住。會覺得可能是自己沒有當演員的天分吧。經濟上窘迫的時候更難過。可是我還是沒辦法忘記表演的時候感受到的幸福心情。因為如此我才能一路走到現在”。

成勋采访:一无所有的我因为坚持走到了今天

가장 따라가고 싶은 배우는 이병헌이다. 이병헌 연기력의 반만 따라가도 좋겠단다. "작품을 볼 때마다 깜짝 놀라요. 시상식에서 한번 인사나눈 적 있는데 너무 떨리더라고요. 설렘이랄까요? 하하. 술 한 잔 해보고 싶고 작품도 함께 하고 싶어요. 연기 잘하는 선배님들은 저에게 연예인입니다."

他的榜樣是演員李炳憲。他說如果自己的演技能有李炳憲的一半就好了。“每次看到他的作品都會被他嚇一跳。我曾經在頒獎典禮上和他打過招呼,當時很緊張。應該是激動吧?哈哈,想和他一起喝一杯,也想一起表演。演技精湛的前輩們對我來說就是藝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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