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같이 숨만 쉬고 있어도 너무 좋다는 '사랑꾼' 안재현
就算是與具惠善一起呼吸我也覺得很幸福啊—安宰賢，不折不扣的愛情高手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어느덧 결혼 2년 차에 접어든 '안구 커플'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여전히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不知不覺已經結婚兩週年了。“安具情侶“安宰賢和具惠善這對夫妻的甜蜜生活受到了大家的關注。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결혼 당시 촬영했던 화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13日，各大網站和社交媒體都紛紛上傳了安宰賢，具惠善當時結婚時拍的畫報，由此引發了不少的關注。
요정미 넘치는 비주얼로 열애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벌써 결혼한 지 2년이 됐다.
超高的顏值讓兩個人的戀情從一開始就備受矚目，不知不覺迎來了他們的第二個結婚紀念日。
안재현은 모델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배우 활동으로 영역을 넓혔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安宰賢以模特的身份出道，隨後進軍演藝圈，最近通過出演綜藝節目，向大家展示出了他多才多藝的一面。
최근 안재현은 tvN '신서유기2'에 출연해 아내 구혜선을 향한 꿀 떨어지는 발언으로 전국 솔로들은 물론 커플들의 부러움까지 샀다
最近安宰賢出演了tvN的新西遊記2，在節目中他用甜言蜜語向妻子示愛，讓全國不少單身狗和情侶們吃了一把狗糧。
안재현은 요리실력을 뽐내며 "예전부터 제 꿈은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安宰賢邊炫耀著自己的廚藝邊說道，從以前開始，我的夢想就是做一名好父親，好丈夫。
그러면서 "구혜선이 너무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다"며 아내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接著說道，具惠善的好光是用言語來形容是不夠的。向大家展現了他對妻子濃濃的愛意。
이뿐만이 아니다. 안재현은 "나중에 '우리 아기 사랑해' 보다 '우리 와이프 사랑한다'고 먼저 말하고 싶다"고 말하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을 자처했다.
不僅如此。安宰賢還說道，以後比起先說“孩子，我愛你”。我會先說“老婆，我愛你”。自稱是娛樂界的愛情高手。
또 안재현은 지난해 5월 결혼 1주년을 기념해 거대한 '곰돌이 인형 옷'을 입고 아내 앞에서 특급 애교를 선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去年五月，為了紀念結婚一週年，安宰賢穿上了巨大的玩偶服在妻子面前各種撒嬌，令不少粉絲為他們感到幸福。
구혜선의 사랑 공세 또한 만만찮다. 구혜선은 최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 자신의 전시회에서 남편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具惠善的愛情攻勢同樣不可小覷呀。具惠善最近在首爾瑞草區藝術的殿堂Hangaram 美術館舉辦了自己的個人畫展，在展會上她也毫不掩飾地表達了自己對安宰賢的愛意思。
구혜선은 "남편으로부터 영감을 받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있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며 "사랑하는 존재에 영감을 많이 받게 된다"고 말했다.
具惠善說，雖然我很想說沒有從老公那裡得到靈感，但是不得不說多多少少都會受到他的影響。並且補充道，我會從我所愛的身上得到許多靈感。
보고만 있어도 봄이 오는 듯 따스한 애정이 가득 묻어나는 '안구 커플'의 사진을 모아봤다.
光是欣賞他倆的照片，就覺得春天來了一樣。讓我們來一起感受一下這滿屏的愛意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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