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恩惠時隔5年攜新作《心動警報》重返熒屏，久違的活動本身一件好事，但韓網友對此卻並不買賬。
배우 윤은혜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演員尹恩惠將重返電視熒屏。
배우 윤은혜는 천정명과 함께 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미 지난해 윤은혜는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을 통해 국내 방송에 복귀했다. 예능프로그램으로는 SBS 엑스맨’ 이후 12년 만에 방송 출연이었다. 또 연달아 드라마 ‘사랑은 사람처럼’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지만 불발되며 안방극장 복귀가 무산되기도 했다.
演員尹恩惠將與千正明搭檔，出演電視劇《心動警報》。她去年出演了tvN綜藝《需要對話的汪喵》，繼SBS《X MAN》後時隔12年出演國內綜藝。雖然之後有消息稱她收到了電視劇《像人一樣去愛》的出演邀請，但最終不了了之，沒能重返熒屏。
이제 윤은혜는 ‘셀렘주의보’ 출연을 알리며 2013년 방송된 ‘미래의 선택’ 이후 5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확정했다. 하지만 여전히 윤은혜의 행보에 네티즌과 대중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尹恩惠出演《心動警報》，是繼2013年播出的《未來的選擇》後時隔五年出演電視劇。然而對於尹恩惠久違的復出，網民與大眾們的反應卻依舊不太好。
2013년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중국에서 주로 활동하던 윤은혜는 현지 예능 ‘여신의 패션2’에서 표절 의혹을 받은 의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여론은 해명을 요구했지만 침묵으로 일관했고 해당 의상은 한국 돈으로 49억 원에 낙찰됐고 중국 쇼핑몰을 통해 판매됐다.
2013年在電視劇《未來的選擇》結束後，主要在中國活動的尹恩惠參加了中國綜藝節目《女神的新衣2》，憑藉有剽竊爭議的服裝得到了第一名。當時大眾要求她對此作出解釋，然而尹恩惠卻一直保持沉默，而該服裝則是以49億韓元被拍走，在中國市場進行銷售。
이후 윤은혜는 국내 의류 브랜드 행사장에서 사과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이미 싸늘하게 식었고 국내 활동은 전무했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 출연 당시에도 상당한 비난 여론이 쌓였다. 또 드라마 캐스팅 단계에서도 좋지 않은 의견이 다수 등장했다.
之後，尹恩惠在參加韓國服裝品牌活動時，在現場進行了道歉，但大眾早已對她冷眼相待，她便沒有在韓國活動了。尹恩惠在出演《需要對話的汪喵》時，也受到了許多的輿論譴責，並且在電視劇選角階段，大眾對她也很不待見。
많은 여론은 국내 활동을 하지 않은 2년여 기간이 자숙이나 사과의 시간이 아니었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물론 일각에서는 윤은혜가 좋은 작품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도 있다는 주장도 동시에 등장하고 있다.
許多人認為，尹恩惠沒有活動的這2年，並不能看作是反省或道歉的時間。不過也有人相信，尹恩惠能夠通過好的作品，讓大眾對她回心轉意。
【韓網評論】
1. 尹恩惠和千正明，一點都不讓人覺得心動
2. 就算罵她們一輩子又能怎樣...明知道她們是垃圾，還請她們的pd才更垃圾...
3. 是沒有演員可以用了嗎，為什麼用她，挑人的時候看看人性吧
4. 我們國家這麼缺演員的嗎？
5. 她來做女主的話，感覺顏值有點... 以前那是女扮男裝還覺得有點可愛，到現在以女主迴歸的話就... 我不是粉絲也不是黑子，就感覺現在好看又亮眼的演員也很多的，為什麼偏偏選她呢
6. 根本沒有正式道歉，就想著拖時間，以為時間過了就沒事了吧，這種想法真的是... 帶著小狗上綜藝的時候是想看大眾的反應，現在居然就要正式活動了呢..真的不想看到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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